선자령의 눈을 찾아 몇번이나 갔지만, 이런 눈은 처음이다. 선사령의 휴게소에서 설경이 펼쳐진다. 산 위로 올라가기 전에 산 아래가 눈으로 완전히 코팅됩니다.
한국같지 않다. 미국 요세미티의 설경이 기억되어 있어 북해도 느낌도.
많은 사람들이 넓은 등불을 피하고 계곡의 길로 올라갑니다. 여기는 지금까지 하산할 때만 이용했던 길인데 오르면 조용하고 좋다. 눈 소식을 듣고 평일이라도 꽤 많은 사람이 넓은 길에 오르기 때문에 좁은 계곡의 길에 갔던 것은 탁월한 선택.
이렇게 여러 가지 계란이 눈으로 코팅.
양군 목장을 만난다. 울타리에도 코팅 완료.
내가 이런 곳에 있다고 믿을 수 없다. 자주 손에 넣은 전화도 있고,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잊고, 단지 눈만 보고 다녔다. 이승인지 천국일지도 모른다. 자주 튀어나오는 감탄사가 내가 살아있는 것을 느끼게 해줄 정도.
풍력 발전기는 흐린 하늘을 만나고 신비합니다.
12시 이후에도 사람들이 꾸준히 오른다. 올해는 정말 눈이 많아 눈을 보는 사람도 늘어난 것 같다. 평일에도 이 정도이므로 주말에는 HELL 예상. 이런 눈밭은 사람 혼자서 봐야 하는데 www
태양은 몇 분 후 다시 숨기기를 반복한다. 다행히 기온이 영하 34도 정도로 추워서 바람도 거의 없었다. 선사령의 격렬한 바람 없이 여기의 설국을 즐기는 것은 처음이다. 바람이 없기 때문에 일관되고 느긋한 아름답게 느껴진다.
그런 러셀 하나도 되지 않는 곳을 파파크 걸을 수 있다. ㅎㅎ
사진에서는 구별이 어렵지만, 나무가 눈으로 코팅된 채로, 복수의 층층이 원근감이 느껴져 무한히 퍼진다. 입체감이 느껴지는 경치.
그리고 이 장면. 어쩌면 큰 나무 가지의 맨 아래까지 완벽하게 눈으로 코팅되어 있을까!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주 동안 눈이 쌓이고, 적절한 기온이 계속되면서 또 눈이 내리고, 반복하면서 그 나무 가지 하나하나 완벽한 눈 코팅!
오늘의 압권! 새하얗고 신비적이고 순수하고 조용하고…
하산. 놀라운 것은 오후 4시를 넘는 시간에도 눈의 모습이 아침인 것 같다는 것. 적절한 저온과 흐린 날씨로 눈이 녹지 않습니다. 이렇게 매일 매일 눈이 쌓여 오늘 같은 엄청난 눈의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이런 온도라면 내일 오는 편도 좋을 것이다.
하루 종일 설산에서 즐기고 세속을 잊고 살았다. 이처럼 완벽하고 섬세하게 눈으로 덮인 모습은 한국에서 처음 봤다. 한라산의 설경은 장관이나 오늘처럼 밀집하지 않았다. 그리고 날씨가 부드럽고 바람과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눈을 즐길 수 있었다. 함께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설경을 수십번 이상 봤기 때문에 본 것은 모두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더 멋진 풍경을 보는 것이다. 인생은 아름답고 더 멋진 미래를 기다릴 것입니다.
하루, 설국, 천국에 갔다. * 산자룡 눈구경 출발지 : 대관령 휴게소 평일 오전 9시 20분에 도착했기 때문에 주차장에 80% 정도 차가 있었다. 위 주차장은 거의 빈 상태. 준비물 : 모자, 장갑, 방풍 재킷, 패딩, 스낵 배낭 필수 두꺼운 패딩으로 무거운 무장으로 땀을 저어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많았다.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패딩은 외부의 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목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땀이 나오면 내부가 젖어 바람이 차갑게 불면 그 땀이 식어 패딩 입어도 추위에 조금 떨릴 수 있다. 선장은 완만하고 넓은 산길에서 왕복 10KM에 불과하다. 그래서 걸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이 갈 수 있는 간단한 산책지이지만, 지형적 특성으로 바람이 자주 불어 세는다. 차갑고 강한 바람에 몸이 날아가는 것도 많다. 그런 바람 속을 통과할 수 있도록 코트가 젖지 않도록 입고 벗어야 한다. 땀이 조금 날고 싶다면 벗고, 쉴 때 입는 동작을 반복해야 하고, 알몸 패딩을 넣을 수 있는 백팩이 반드시 필요하다. 배낭 하나없이 올라보면 덥어도 벗지 않는 사람이 많다. 산책 초보자라도 갈 수 있는 코스이지만, 배낭을 반드시 가져와 입고 벗고 산책하는 것을. 다른 신발이 젖는 것을 막아주는 스패츠, 아이젠, 눈 속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스틱이 있으면 더욱 좋다. *GPS 기록. 대관령휴게소 송자룡 대관령휴게소 왕복 12km 선장령 등산로는 매우 특이하게 길쭉한 타원형 형태다. 아래 그림의 타원형 가운데 우도로 오르면 넓은 길이 나오고 선장령을 지나 왼쪽 길은 좁은 계곡의 길이다. 오른쪽의 길은 폭이 넓고 중간 이상으로 오르면 시야가 파노라마. 풍력발전기를 만나는 지점에서는 나무가 거의 없다. 바람이 심하게 불면 피할 길이 없기 때문에 한겨울에는 추위에 시달리는 경우도 많다. 왼쪽의 길은 계곡의 길. 좁고 계곡이므로 시야는 좁지만, 눈은 너무 많이 쌓여 눈을 즐기기에 좋다.
'여행지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미산호랭이 - 로맨스 상인 원 미산 호랑기 :: 부천 파스타, 피자 레스토랑의 솔직한 리뷰 (0) | 2025.04.27 |
---|---|
가오슝 타이난 기차 - 대만 가오슝 타이난: TRA 열차, TSHR 고속철도 예약 취소 방법, 탑승 후기 (0) | 2025.04.27 |
강릉해변막국수 - 삼척 맥국 미식가 강릉 해변 칼국수 (솔비치 근처) (0) | 2025.04.26 |
괌 로얄스파 - 괌 PIC 즐기기 (0) | 2025.04.26 |
관악산 등산로 - [국내여행] 관락산 초보자 등산로 :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연주대학 코스 (0) | 2025.04.24 |